겨울부터 고민했던 신발입니다. 에나멜로 변경 가능여부 질문했고...

가능하다 해는데 타 사이트에도 같은 제품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바비엘에서 첫구매하기로 결정..

왜냐하면 앞코부분이 여유있는 루부텅(?) 구두와 무지 고민했거든요..

*배송

 열흘정도 걸렸고 파손없이 ,,,구두에 흠없이 잘 왔습니다.

구두 주문하고 10여일을 기다린다는게 너무 힘든건데,,수제화 구두 사이트들의 장점은 다들 아실테고,,

이런 기다림의 고문(?)를 아시어 할인을 자주해주심이 어떠실지,ㅋㅋㅋ

*디자인부분

발이 살이없는 칼발인데 3,4번 발가락이 길어서앞코가 남작하고 뾰족한 신발은 오래 걷질못해서 루부텅 웨지를 살까..이구두를 살까 무지 고민했습니다

전화로 물어보니 그렇게 납작하지않다고해서 결정하고 구매했습니다.

결론은  그렇게 뾰족하진않지만,,,,쪼금더 발가락부분이 여유있을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했습니다.

기존의 유광 힐(지니킴꺼)이 있는데 것보다는 발가락 여유가 있으니 정사이즈가 맞는듯합니다.

라인이 샤프한걸 선호해서 결정한거라 후회는 없고,, 무게도 우려했던 무거움은 없습니다.

*루부텅 과 비교를 해드립니다.

(가장 고민했던 두 신발이기에...저에겐 조세핀구두 일명 미란이 구두가 있거든요,,)

많은 분들 참고하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