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은 거의 20일만에 받았어요...
그 후로부터 2주 정도 신었고요!
개인적인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할게용^^
1. 외관
색은 실제로 보면 핑크보다는 보라색에 가깝습니다.
화면상의 맑은 핑크색은 아니구요, 탁한 핑크색, 보라색에 가까운 색입니다.
다른분들이 상품평 작성하신 사진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발등을 많이 덮어 발가락이 보이지 않습니다.
발가락이 보이지 않는 플랫을 선호하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저는 플랫 특유의 얄쌍한?느낌을 좋아해서
생각보다 발등을 너무 덮어 오히려 좀 답답해보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 그리고 밑창에 보호 필름이 붙어있어요!
전 그걸 몰라서 그냥 신고 나갔다 보호필름이 너덜너덜하게 떨어져서 제거할 때 힘들었어요.
신기 전 제거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2. 사이즈
저는 평소에 245 신고 250을 추천받아서 주문했습니다.
신어보니 넉넉한 편이에요.
맨발로 신었을 땐 너무 큰 느낌이라 동봉해주신 깔창을 끼웠는데
덧신을 신고 신으니 딱 좋아서 깔창을 횟윱求.
본인 사이즈보다 1사이즈 크게 사는 것이 맞을 것 같아요.
다만, 저는 발볼이 없는데 역시나 발볼 부분은 커서 벌어지더라구요.
신중한 사이즈 선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3. 착화감
음... 사실 수제화라고 해서 가장 기대한 부분이에요.
하지만 처음에 신고 나간 날 발이 너무 아파서 절뚝거리면서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발뒤꿈치 부분이 정말 빨갛다 못해 벗겨질 수준으로 아팠어요 ㅠ.ㅠ
결코 사이즈가 작은 것도 아닌데...
지금도 열심히 신고 있지만 내 발에 딱 맞는 편안한 느낌은 아닌 것 같아요.
아마 소재 특성상 그런 것 같은데... 생각보다 이점에서는 다소 실망했어요 ㅠ.ㅠ
무게는 매우 가볍습니다.
착화감은 지극히 개인차가 있기에 참고만 해주세요!
이 외에 신발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깔창(두꺼운것, 얇은것, 젤리형태)을 보내주셔서
발 사이즈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저희 바비엘을 믿고 구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고, 불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자세하고 솔직한 후기 구매 고객님들께 많이 도움이 되실거 같네요^^
앞으로도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바비엘로써 고객님과도 오랜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쁜제품, 편한제품 많이 보여드릴테니 앞으로도 저희 바비엘 많이 방문해 주세요!
소중한후기 정말 감사드리구요 적립금 넣어드릴께요 !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